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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ECHA, 대량 생산되는 모든 화학물질 검토했다고 밝힘

2024.11.25 231

2024-2028년 계획은 물질을 위험 관리로 이동하는 것에 중점

- ECHA는 통합 규제 전략(Integrated Regulatory Strategy, IRS)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6,000개의 물질을 그룹화하여 선별하는 등 생산량이 많은 화학물질을 검토한다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힘.
- IRS의 첫 번째 단계에 대한 6차(최종)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ECHA는 2018년(마지막 REACH 등록 기한)에 유럽 시장에 출시된 연간 100톤 이상으로 제조·수입된 4,100개의 화학 물질을 처리했다고 밝힘.
- 이 중 약 1,900개의 물질은 잠재적으로 규제·위험 관리가 필요할 수 있으며, 대부분 CLH 또는 REACH에 따른 제한이 필요할 수 있음.
- 상기의 물질 중 3분의 2 이상에 대해서는 관련 위험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데이터가 필요하며, 선별된 모든 물질의 약 60%는 추가 조치가 필요하지 않음.
- Bisphenols, ortho-phthalates, 난연제, hydrocarbyl siloxanes 및 hydrocarbylphenols 등 여러 물질 그룹이 이미 EU 제한 물질 로드맵에 추가
- IRS의 목표는 규제 위험 관리 또는 데이터 생성을 위해 REACH 등록 물질 중 어떤 물질을 우선시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하기 위함.
- 현재까지 ECHA에 등록된 약 23,000개의 물질은 지속적으로 IRS을 진행중이며, 위험 관리로 물질을 계속 이동할 예정

출처: ECHA says it has screened all high production volume chemic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