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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WGB, 살생물제 공공 판매에 대한 규제 강화 추진
- OECD의 WGB(살생물제 실무 그룹)은 “살생물제품의 불필요한 사용을 막기 위하여 살생물제품에 대한 더 엄격한 규제를 적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함.
- WGB의 보고서 살생물제의 지속가능한 사용을 위하여(Towards a Sustainable Use of Biocides) 에 따르면, 살생물제품에 대한 광범위한 광고는 살생물제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사용하게 하며, 이로 인해 살생물제가 환경에 지나치게 노출되고 배출되고 있다고 함.
- WGB는 예시로 비누의 Tricolosan을 듦. Tricolosan은 항균 성질을 가진다고 광고되고 있으나, 소비자들이 이를 손 세정 용도로 사용했을 때의 이점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없음.
- 앞으로 사용자 제한 살생물제품의 자유로운 판매를 금지하고, 교육 인증서를 제시하는 사용자만이 온라인으로 구매하도록 할 수도 있다고 함.
- WGB는 일부 규제 체제가 이미 이러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OECD 회원국들의 더욱 철저한 감시 체제를 요구함.
Reference: https://chemicalwatch.com/221029/oecd-group-pushes-for-tougher-rules-on-public-sale-of-bioci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