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및 유해화학물질 관리 제도 시행

2016년 4월 14일, 베트남 자원환경부(Ministry of Natural Resources and Environment, MONRE)와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UNDP)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POPs), 수은, 유해화학물질을 관리할 3year 계획에 착수

베트남 정부는 아래 내용으로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

> POPs와 잔류성독성물질(persistent toxic substances, PTS)을 포함한, 화학물질의 안전관리를 위한 정책의 개발과 시행

> POPs와 PTS 관련 관찰과 보고

> 오염된 지역의 관리

> 수은의 환경 배출에 관한 정보목록 작성/취합

MONRE는 상기 제도를 위해 아래와 같은 업무를 실시할 예정

> 환경 안전관리 관련 규제 제정 및 관련 기술 지침(안) 개정 및 생성

> 위해도 평가 및 오염지역 관리

> Stockholm Convention 등 베트남이 참여하는 국제회의의 요건 충족

이 프로젝트는 농업부, 산업부, 무역부, 보건부, 자원부의 대표들이 참석한 UNDP, GEF와의 MONRE 워크숍(4월 초, 하노이)에서 발표되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en.nhandan.com.vn/scitech/environment/item/4199102-new-initiative-to-reduce-chemical-risks-to-environmental-and-human-health.html

https://www.compass.or.kr/news.do?command=view&selected_key=01432&pageNum=2&subNum=1